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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42622 float-center" data-idxno="4262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3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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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[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] 배우 최대훈이 넷플릭스 시리즈 &#39;폭싹 속았수다&#39;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&#39;학씨&#39; 열풍을 이끌고 있다.</p>

<p>지난달 공개된 &#39;폭싹 속았수다&#39;는 제주에서 태어난 &#39;요망진 반항아&#39; 애순(아이유)과 &#39;팔불출 무쇠&#39; 관식(박보검)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사계절에 걸쳐 그린 작품이다. 공개 이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.</p>

<p>극 중 최대훈은 도동리의 문제적 인물, 부상길 역을 맡았다. 거침없는 언행과 안하무인 태도로 &#39;썅길이&#39;라 불리는 그는, 허세로 가득 찬 인물을 실감나게 그려냈다. 30대부터 60대까지 30년의 세월을 연기하며, 특유의 능글맞음과 씁쓸함을 동시에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. 특히, &quot;학 씨&quot;를 외치면서도 상대의 눈치를 살피는 모습은 짠한 감정을 자아내기도 했다.</p>






<p>최대훈은 앞서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&#39;트리거&#39;에서 소름 끼치는 사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인 데 이어, &#39;폭싹 속았수다&#39;에서는 현실적인 일상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&#39;신스틸러&#39;로서의 입지를 굳혔다.</p>

<p>한편, 최대훈은 넷플릭스 영화 &#39;더 원더풀스&#39;에 출연을 확정하고 현재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. &#39;더 원더풀스&#39;는 1999년, 종말론이 횡행하던 시대에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사람들이 세상을 위협하는 악당에 맞서는 코믹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.</p>



		

[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] 배우 최대훈이 넷플릭스 시리즈 '폭싹 속았수다'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'학씨' 열풍을 이끌고 있다.지난달 공개된 '폭싹 속았수다'는 제주에서 태...

최대훈, '폭싹 속았수다'로 학씨 열풍 일으키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