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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article  id="article-view-content-div" class="article-veiw-body view-page" itemprop="articleBody"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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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5572 float-center" data-idxno="2557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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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caption>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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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&quot;만지지 말고 사진 찍지 마세요&quot;...SNS 스타, 태하 엄마 호소에 비난 쇄도 &#39;광고할 땐 언제고&#39;</strong>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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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data-ke-size="size16">구독자만 79만 8000명에 이르는 유튜브 채널 &#39;태요미네&#39;에 올라온 공지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.&nbsp;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3일 유튜브 채널 &#39;태요미네&#39;를 운영 중인 태하의 엄마 A씨는 커뮤니티에 &quot;태요미네에 관심 가져주시고, 사랑 듬뿍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. 오늘은 여러분께 꼭 부탁드릴 말씀이 있다&quot;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.&nbsp;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태요미네는 2021년생 남자아이 태하의 하루 일상을 공개하는 유튜브 채널로 많은 누리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. 지난 9월 21일에는 ENA &#39;내 아이의 사생활&#39;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.&nbsp;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태하 엄마는 &quot;요즘 부쩍 태하를 마주쳐서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해주시거나 사진 요청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&quot;고 전했다.&nbsp;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5571 float-center" data-idxno="25571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412/5030_25571_2951.jp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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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이어 &quot;태하를 갑자기 만지거나 소리 지르시거나 태하에게 사진 요청을 직접적으로 하는 것은 최대한 지양 부탁드린다&quot;고 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<b>그는 &quot;낯선 장소에서 낯선 사람들이 태하에게 갑자기 다가오고 말을 걸 때에 태하가 당황스러워하는 경우가 요즘 들어 자주 있다&quot;고 설명했다.&nbsp;</b>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그러면서 &quot;그러다 보니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이 태하에겐 무섭게 느껴질까 봐 걱정되어서 조심스럽게 부탁의 말씀을 전달드린다&quot;고 밝혔다.&nbsp;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태하 엄마는 아울러 &quot;멀리서 눈인사나 손 인사를 해주시는 것은 언제든 환영&quot;이라며 &quot;태하 엄마나 아빠에게 뭐든지 말씀 주셔도 된다. 다만 태하에게 반가운 마음은 멀리서만 부탁드린다&quot;고 거듭 호소했다.&nbsp;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<b>태하 엄마의 글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아이를 미디어에 노출시키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.</b>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5573 float-center" data-idxno="25573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412/5030_25573_2952.jpg" ></div>
<figcaption>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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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pan style="font-size: 13px; letter-spacing: -0.05em;">일부 누리꾼들은 &quot;요즘 너무 노출 많아져서 걱정되긴 했다&quot;, &quot;근본적으로 (아이들의) 미디어 노출을 줄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&quot;, &quot;이제 자아를 인식할 나이라 미디어 노출은 그만해야 한다&quot; 등의 반응을 보였다.&nbsp;</span>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반면 태요미네의 입장을 이해한다는 의견도 있었다.&nbsp;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이들은 &quot;성인들도 누군가 소리를 지르며 갑자기 다가오면 놀랄 텐데 아기는 어떻겠나. 엄마 마음이 이해가 간다&quot;, &quot;무례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문제지 아이 부모를 비판하는 건 잘못된 것 같다&quot; 등의 의견이었다.&nbsp;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한편 태아는 유튜브와 SNS 등에서 화제를 모은 아기로 최근 ENA 예능프로그램 &#39;내 아이의 사생활&#39;에 출연해 대중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.&nbsp;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최근 태요미네는 93만여명의 팔로워를 보유 중인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활성화 처리된 바 있다.&nbsp;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태하의 계정을 비롯해 어린이 사진이 다수 게시된 이른바 &#39;육아스타그램&#39; 계정들이 불시에 정지된 사태는 인스타그램 운영사인 메타가 미성년자 보호조치 강황에 따라 일괄 단속에 나선 것으로 추정된다.&nbsp;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인스타그램 공식 지침에 따르면 14세 미만 어린이를 대표하는 계정의 경우 계정 소개에 부모나 관리자가 관리하는 계정임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&nbsp;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&nbsp;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&nbsp;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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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/article>

						<article class="writer account">
					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image" style="background-image:url('https://cdn.highnews.co.kr/image/newsroom/default-user.png')"></a>
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name">정시은 기자</a>
					<a href="mailto:xkrgudwls144@naver.com" class="email">xkrgudwls144@naver.com</a>
				</article>
		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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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만지지 말고 사진 찍지 마세요"...SNS 스타, 태하 엄마 호소에 비난 쇄도 '광고할 땐 언제고'구독자만 79만 8000명에 이르는 유튜브 채널 '태요미네'에 올라온 공지를 두